[사진제공=부산지방경찰청]
부산동래경찰서는 지난 24일 아동확대 범죄 예방을 위해 부산이 홈경기장인 롯데자이언트와 협력하여“당신의 관심과 신고만이 아이들을 지킬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동확대 예방 메시지를 직접 작성해 개인SNS를 통해 전파하는 것으로 아동확대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신고를 하겠다는 의지와 약속을 담고 있는 캠페인이다.
경찰에 따르면 김원중 선수를 시작으로 이대호, 손아섭, 응원단장 조지훈이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으며 SNS를 통해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아섭 선수는“아동확대 없는 세상에서 우리 어린이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경찰은 “아동예방 릴레이 켐페인을 통해 아동확대로부터 안전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으며 “앞으로도 아동확대예방을 위해서 온 국민이 관심과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과 같은 비대면 홍보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취재본부 안기현 기자 ang4560@hanmail.net <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