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경찰서(서장 정재윤) 우산지구대(경감 류제필)에서는 ‘2020년 11월 17일’ 우산지구대 관내 광주어룡신협(소촌지점)방문하여 저금리 대출 유인, 대면 편취형이 주로 발생하여 신종 수법을 지점장 및 직원들 대상으로 예방 홍보를 실시하였다.
최근 전화금융사기가 발생하여 서민경제에 심각한 침해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금융가 및 편의점 등을 직접방문 전단지 및 신종 수법에 대해 설명한 후 유사한 전화를 받을 경우 112에 신속히 신고토록 당부하였다우산지구대는 앞으로도 관내 금융가(14개소) 및 편의점(31개소), 아파트(40개소) 등 상대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보이스피싱·메신저피싱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