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서(서장 송인성)는 2021. 3. 25(목)09:30~12:00, 유성구 구암동 구암역삼거리 주변에서 폐지수집을 하는 어르신들 대상으로 안전조끼 15벌을 배부하고 리어카에 부착하는 반사스티커 30장을 전달하였다.
교통순찰차에 안전용품을 비치하고, 폐지수집 어르신들이 주로 활동하는 지역을 순찰하며 안전용품을 배부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유성경찰서는 빛반사 재질로 제작된 안전조끼와 스티커의 높은 시인성으로 인해 특히 새벽시간대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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