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민 군산경찰서장은 지난 24일 성산파출소 자율방범대등 연말연시 민생안전 및 법질서확립을 위한 민․경협력방범을 실천하고 있는 치안현장을 방문하고 격려하였다.
성산자율방범대(대장 오재열)는 여성대원 18명 포함 총 40명이 지난 4.29일 발대식후 활동중으로, 특히 성산파출소 여성자율방범대(대장 이미자)는 군산에서 최초로 여성자율방범대가 조직되어 중앙 중․고등학교주변 등하교길 학교폭력 예방 및 농한기 절도사건예방을 위한 순찰을 전개하고 있으며, 야간에는 남성 자율방범대원이 중심이 되어 성산 농공단지,금강하구둑 및 군장대 주변에서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동민 군산경찰서장은 “ 면단위 지역에 경찰인력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자율방범대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은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평온한 연말연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