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경찰서(서장 이동민) 청렴동아리 ‘아리울 푸르미’는 지난 19일과 20일 직장교육시간을 활용해 연말연시로 고생하는 현장근무 직원들에게 약밥과 따뜻한 음료수를 제공하며 격려하는 등 의무위반 없는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펼쳐 동료직원 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받았다.
‘아리울 푸르미’는 그간 군산경찰의 건전한 생활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청렴 및 인권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산경찰서가 올해 인권보호노력도 성과평가에서 도내 1위의 성과를 거두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한편, 이동민 군산경찰서장은 “직원들 스스로 자정분위기를 조성하며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있는 만큼, ‘14년 새해엔 ’의무위반 없는 해‘를 달성해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군산경찰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