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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이영섭 경사, 뺑소니 사고 피의자 검거에 탁월한 역량 발휘” 뺑소니 조사관 업무평가 ‘전국 1위'

기자명 : 이규진 입력시간 : 2013-12-24 (화)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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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경찰서 경비교통과 교통조사계 이영섭 경사는 경찰청에서 실시한 2013년 뺑소니 조사관 업무평가(업무처리 평가 50%+ 역량평가 30%+ 고객만족평가 20%)에서 총점 788.02로 전국 1위를 달성하였다.
 
이 경사는 97년 6월 경찰에 입문 후 지난 2002년 7월부터 교통조사관으로 12년째 근무중으로, 다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꼼꼼한 일처리로 자칫 평범한 사건으로 뭍힐뻔한 억울한 사건을 다수 처리하는등 교통조사업무에서 탁월한 업무를 인정받아 교통조사관 전국 1위라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지난 1월에는 전국을 무대로 여성운전 차량만을 골라 고의사고 야기후 뺑소니신고후 합의금등을 갈취한 일당을 검거한바 있으며, 지난 12월에는 번호가 불명확한 화물차량이 보행자를 사망케 한 후 도주한 피의자를 8일간 끈질긴 수사로 검거한바 있다.
 

 지난 2012년에는 전국 최초로 대리운전자 보험료 91회 횡령후 사고 운전자 바꾼 업주 4명을 검거하고(12.3월),뺑소니 사망사고 피의자 8명(검거율 100%)을 검거하는 총 10명을 구속하기도 하였다.  사고조사계 이영섭 경사는 “다수의 억울한 사건을 처리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뺑소니 피의자로들의 몰릴뻔한 피해자들의 얼울한 사연을 진지하게 경청하고, 현장을 직접 찾아가 의문스런 점이 없는지 직접 확인하는 성실함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단 한사람의 억울한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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