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부경찰서(서장 김경원)는 오는 12. 24(화) 18:00-21:00 중구 으능정이 거리 일원에서 청소년 탈선․범죄예방을 위한 선도 보호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활동은 여성청소년과 아동청소년계 경찰관을 중심으로, 특정 기념일을 맞은 중․고교 학생들이 으능정이 거리 일원으로 모여들면서 청소년들의 흡연, 음주 비행등이 늘어나고 절도사건 등도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선도활동과 범죄예방 일환으로 추진되며, 청소년들의 탈선․비행 등 범죄예방을 위한 선도활동 뿐만 아니라 학교주변 및 학원가 밀집지역 내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한 홍보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김경원 중부경찰서장은 “으능정이 거리 일대는 대전의 대표적인 청소년 운집 지역이자 스카이로드를 갖춘 대전의 관광명소로 각 종 범죄발생 발생에 관한 관심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도보호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