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민 군산경찰서장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성산파출소 자율방범대등 연말연시 민생안전 및 법질서확립을 위한 민․경협력방범을 실천하고 있는 치안현장을 방문하고 격려하였다.
특히 성산자율방범대(대장 오재열)는 여성대원 18명 포함 총 40명이 활동중으로, 여성대원은 주간 농한기 빈집털이 예방 및 중․고등학교 주변 선도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야간에는 남성대원들이농공단지,금강하구둑 및 군장대 주변에서 범죄예방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개복파출소 및 흥남파출소등 연말을 맞아 치안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현장을 방문하고 조용하고 차분한 연말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줄것을 당부하였다.
이동민 군산경찰서장은 “ 연말을 맞아 취객대상 범죄와 유흥비마련을 위해 현금다액 업소에 대한 강력범죄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주의를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