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동아교회
(담임 강창훈 목사)에서는 지난 7일 오후 3시 서울 양천구 신월동 소재 본당에서 창립 30주년 감사예배 및 헌당식을 개최 했다.
1부 예배, 2부 헌당식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담임 강창훈 목사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함북노회 부노회장 송태기 장로의 대표기도. 노회서기 이광선 목사의 성경봉독(출40:17-38) 담임 강창훈 목사가 "아름답고 복된교회"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서 당회장 강창훈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헌당식은 뮤지컬 배우,황지영 교수의 특별찬양을 시작으로 건축위원장 정퐁균 장로의 건축 경과 및 사역 보고, 헌당예배 109번 교독문 교독에 이어 열쇄증정, 봉헌기도, 선물증정 순으로 진행 했다.
황지영 권사의 특별찬양에 이은 30주년에 대한 축사(김종권 목사, 이경열 목사, 유달상 장로, 강도상 장로)와, 헌당에 대한 축사(박재신 목사, 김태영 목사, 송창현 목사)를, 그리고 기도운동과 세미나 사역에 대한 격려사(노재경 국장, 김진석 목사, 김우식 목사)를, 또한 교우들에게대한 권면(김경곤 원로목사, 허길량 목사)에 이어 시인 박재천 목사의 축시 낭송이 있은 후, 노회장 박균소 목사의 축도로 행사를 모두 마쳤다.
오형국 종교국장 ohhk200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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