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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봉 칼럼] 다가올 미래 사회를 위한 준비

기자명 : 문형봉 입력시간 : 2020-08-01 (토)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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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경찰신문

편집주간 문 형 봉



미래는 불확실하다. 그러나 지나고 나면 그 안에는 엄청난 변화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불과 30여 년 전만해도 PC라는 것은 존재하지도 않았고, 20여 년 전에는 휴대폰을 볼 수 없었다. 10여 년 전에는 세계 최대의 인터넷 검색엔진인 구글(Google)은 존재하지도 않았다.





그렇다면 앞으로 무슨 변화가 올지 기대 해 볼만 하다. 혹시라도 죽지 않게 하거나 나이를 먹지 않고 젊어지게 하는 줄기세포가 만들어질지 누가 알겠는가?



그리고 달나라에 이주하여 집을 짓고 새로운 생활을 하게 되는 날이 올지 모르는 일이다.




21세기에 새로운 문명이 시작된다는 것은 단순히 과학기술이 획기적으로 발전한다거나 생산 양식이 달라지고 생활이 편리해 진다는 뜻만은 아닐 것이다.





이러한 형식적 변화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간의 생활 구조 전체가 바뀌게 됨으로써 과거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유형의 사회가 등장함을 의미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게 될 지구촌의 변화를 살펴보며 우리에게 적합한 삶의 방식이 무엇인지 준비하는 것은 상당히 의미 있는 일이다.



인간은 준비하는 동물이다. 물론 인간만 준비하지는 않는다. 오히려 동물이나 식물은 본능적으로 인간들 보다 미래를 위해 더 확실하게 준비를 한다.
겨울을 준비하기 위해 먹을 것을 모으는 동물도 있고, 겨울잠을 자기 위해 잔뜩 먹어두기도 한다. 꽃을 피워서 벌이나 나비를 부르는 것도 사실은 미래를 위한 준비일 것이다.



지진이나 화산폭발, 홍수나 가뭄에는 인간보다 다른 생명체가 훨씬 더 잘 준비하기도 한다. 미리 피하기도 하고, 새로 집을 만들어 두기도 한다. 준비라고 하는 것은 살아남기 위한 수단이고, 생명체를 진화시키는 원동력이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나를 안전하게 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하나의 생계 수단인 것이다.



당연히 미리 준비하는 것이 나쁠 리 없다. 앞으로 일어날 일을 잘 대비해야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는데 안정된 사회일수록 준비가 철저하다.
해마다 일어나는 일이나 예측이 가능한 일은 잘 준비하고 대책을 마련하는데 선진국 일수록 모두 재해에 대비가 잘 되어 있는 나라이다. 하지만 예측이 불가능한 일에 대해서 걱정만 하는 것은 삶을 불행하게 할 수 있다.



그러데 우리는 종종 준비는 하지 않고 쓸모없는 걱정과 논쟁으로 사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기우라는 말이 있다. 기우는 옛날 기나라 사람들이 하늘이 무너질까봐 걱정했다는 고사에서 나온 말이다.
그야말로 쓸데없는 걱정이다. 걱정을 아무리 해도 해결책이 없다. 하늘이 무너지면 모두 죽는 것 인데 그야말로 준비는 안하고 쓸데없는 걱정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쓸모없는 걱정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 할 지구촌의 생존을 위해 보다나은 준비를 알차게 해야 할 것이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0년에 들어 고령화 비율이 7.2%를 넘어서면서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고 2026년에는 20%가 넘는 초 고령화 사회가 예상되고 있다.
고령화 사회가 도래함에 따라 100년 인생을 대비해야 한다. 제2의 새로운 인생을 개척해야 되며 아울러 새로 시작할 수 있어야 한다. 내 나이가 어떻게 되었든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먼저 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인생에 대한 꿈과 계획을 세워 나가야 한다.



1·2차 세계 대전 이후 인류는 각종 기술의 발전과 경제적 성장을 바탕으로 편안하고 안락한 생활을 꿈꾸어 왔다. 특히, 사회주의권 국가들이 몰락한 1990년대 이후에는 경제적인 부의 창출이라는 목표를 향하여 모든 나라들이 노력하고 있다.
선진국이나 개발도상국 모두 세계화가 국가 부의 창출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경제적 부의 증가가 모든 것을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니다. 개발과 성장만을 강조할 것이 아니라 국가의 적절한 개입을 통해 국민들이 자신들이 누려야 할 기본적 권리를 모두 누릴 수 있는 복지 사회 건설을 추구해야 할 것이다.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보호에도 힘써야 한다.
환경과 개발에 관한 세계 위원회(WCED)의 보고서(1987)에 제시한 ‘지속 가능한 개발’  즉 자연 환경을 파괴하지 않으면서도 경제적 성장을 이루어 환경을 보호하고 빈곤도 구제한다는 이념으로 경제적 발전, 사회적 발전, 환경 보호를 환경 단체들과 각국정부에서는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경제적 논리에 따른 환경정책이 아니라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 정책을 수립하고, 국제적 차원에서도 다양한 국제기구들이 다양한 환경 보호 정책을 펼치고 있다. 그리고 환경 보호를 위한 신기술 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



또한 저 출산 문제, 식량 부족 문제, 물 부족문제도 준비하고 대처해야 할 미래를 살아가야 할 우리 모두의 몫인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오늘에 삶에 충실 할 필요가 있다.



톨스토이가 “세 가지 의문”이라는 단편소설에서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언제인가? 가장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이고, 가장 필요한 사람은 바로 지금 내가 만나는 사람이고, 그리고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바로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선을 행하는 일이다”라고 답하고 있다. 즉 바로 지금 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선을 행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내 삶이 더욱 풍부해지고 내가 행복해지는 조건이라는 것이다.



[문형봉 주요약력]


現. 헤드라인코리아저널 발행인, 특수경찰신문 편집주간, 인뉴스25 서울본부장

前. (사)대한기자협회 상임중앙위원, 월간 KNS뉴스통신 사장,

      선거전략연구소 피플플러스 대표

      한국시민일보 편집인, 월간 평생목회 편집인, 대한식품의약신문 편집인

      대한민국 행정대상 의정대상조직위원회 사무총장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인물대상조직위원회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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