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베트남은 동남아 신흥국 중 가장 빠른 경제성장을 통해 구매력을 갖춘 중산층과 MZ세대들이 증가하고 있고 모바일을 사용하는 온라인 마케팅에 최적화된 조건들을 갖추고 있다.
남양주시에 자리잡고 있는 예비사회적기업 문화예술협동조합 나누리(대표 이재은)는" 베트남에 불고 있는 한류와 Made in Korea의 좋은 품질과 합리적 가격의 제품들을 베트남 국영 방송사인 VTC, VTV cab,과 함께 소셜 네트워킹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고 광고 마케팅을 진행 한다."고 밝혔다.
또한 틱톡(Tik Tok)의 공식 공급사인 타카미디어와 협력해 페이스북은 물론 인스타그램과 구글, 틱톡 등 베트남 유명 인플루언서와 함께 한국제품 홍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베트남에서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를 이용하는 인구는 매년 10% 가까이 증가하고 있으며 2021년 전체 인구의 67%에 해당하는 6,50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수출 진행시 가장 어려워하는 시장 진출을 위한 현지 트렌드, 소비자의 소비습관와 같은 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베트남 현지 소비자의 반응 등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0년 한 해 베트남 디지털 마케팅의 시장 규모는 약 2억9000만달러였으며 베트남 기업들은 Facebook, Instagram, YouTube Tik Tok등의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 기업계정과 검색 광고 마케팅(SEM)이 가장 홍보에 도움이 된다고 답했다.
문화예술협동조합 나누리는 "베트남 현지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는 국내 식품 회사 제품의 홍보 영상 제작을 비롯하여 베트남 현지 온라인 판매망 구축과 유통 회사와의 파트너 연결 및 유명 인플루언서를 통한 페이스북, 구글, 틱톡 등 제품 판매 생방송을 진행하며 제품 홍보영상 방영, 웹드라마 PPL 광고, 방송 채널 CF 방송 등 국내 식품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함께 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 문화예술협동조합 나누리(010-5775-3017)로 문의하시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