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유가족 위로 및 나라 안정과 번영을 위한 기도회 개최

임광재 목사의 사회로 찬송가 79장을 합창하고 기도는 김사철 장로(평신도지도자협회 초대회장), 성경봉독은 진동원 목사, 목자 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특송에는 이경미 교수, 설교는 엄신형 목사(전기총 대표회장/원로목사회 이사장), 위로 격려사는 조경태 국회의원, 헌금 기도는 이종득 장로(전기총 재무국장), 헌금 특송은 송성익 장로(평신도지도자협회 사무총장), 찬송가 208장을 합창한 후 문세광 목사(원로목사회 상임대표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특별기도와 위로 격려사

이강욱 장로(평신도지도자협회 대표회장)의 사회로 특별기도에 양창부 목사(원로목사회 공동회장), 특별기도 박천일 목사(전기총 실무회장), 특별기도 최승인 장로(평신도지도자협회 부회장)가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를 드렸다.

위로 격려사는 임성택 총장(그리스도대학 전총장), 위로 격려사 신동진 목사(원로목사회 공동회장)가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 사회자의 광고와 이주태 장로의 광고 후 주기도문으로 폐회했다.

엄신형 목사는 설교를 통해서 “예수님은 우리들에게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셨으니 예수님만 바라보고 믿으면 예수님께서 붙들어 주신다.”고 전했다.

양창부 목사는 특별기도를 통하여 이태원 참사를 통하여 자식을 잃은 부모님들에게 하나님께서 위로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했다.

신동진 목사는 위로 격려사를 통하여 “이태원 좁은 골목에서 젊은이들이 참사를 당했는데 자식을 잃은 부모님들에게 한국원로목사회총연합회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이주태 장로는 “오늘 위로 기도회를 통하여 슬픔을 당한 유가족들에게 작은 위로라도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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