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지도자평화통일포럼 및 한반도평화메달 수여식 개최

한-미지도자평화통일포럼 및 한반도평화메달 수여식이 대한민국평화통일국민문화제 조직위원회 주최로 (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사)한국교회연합,(사)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주한유엔사, 한미연합사, 주한미군사, 국민일보, 기독일보의 후원으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12월 9일(금)10시부터 열렸다. 

1부.예배

정귀석 목사의 사회로 묵도, 찬양 “생명의 양식“sop 박은정, 대표기도 김철우 대령, 찬양 섹소폰 김정희,최형진/피아노 김세미, 설교는 송태섭 목사가 ”고난의 역사를 기억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은혜롭게 전했다. 특별기도에는 국가 위정자들과 국민화합을 위하여 임광재 목사, 한반도 평화와 북한복음화를 위하여 정여균 목사, 한미동맹 강화와 국가안보를 위하여 김진우 장로, 찬양 ”주기도문“bar 정진원, 엄신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한-미지도자 한반도평화포럼

장헌일 원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bar 정진원(애국가)/sop 박은정(미국국가)를 부르며 다같이, 개회사 김영진 장로, 대표인사 황우여 총재, 경과보고 송기학 목사, 축사 서울특별시장 오세훈, 국회의원 박광온, 국회의원 송석준, 국회의원 최재형, 미주한인총연합회,한반도평화메달 수여자는 양창부 목사외14명(한국 2명, 외국인13명)이 영예의 메달을 받았다.감사인사에는 주한미군사 군종실장 김철우 대령이 했다. 기념 촬영을 하고 모든 순서를 성료 했다.

대표인사 황우여 총재

포럼장 모습

미국국가 sop 박은정

이번 행사를 후원하며 함께 진행을 도운 이주태 장로는 ”오늘 한반도평화메달을 수여하신 분들과 같이 더욱 많은 애국자들이 나와서 한반도평화통일이 어서 속히 이루어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늘 수상자들께 드린 한반도평화메달은 6.25 한국전쟁의 상징이자 한반도 분단의 현장인 DMZ녹슨 철조망과 6.25 한국전쟁 참전용사들의 넋이 깃들어 있는 전쟁 당시에 사용되었던 탄피등을 녹여 제작하였다. 메달의 목걸이는 국가들의 국기를 이미지화 하여 전쟁당사자들간의 화해와 평화를 기원함과 동시에 전후 지원국들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현하였다.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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