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이사장 엄신형 목사,대표회장 송용필 목사,후원회장 이주태 장로) 한국원로목자교회(담임 양창부)는 3월 2일(목) 오전 10시부터 제4대 담임목사 양창부 취임 및 출판기념 감사예배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3층)에서 드렸다.
1부 예배
한창영 목사(본회 이사)의 인도로 다같이 묵도 후 찬송가 200장을 부르고 신앙고백을 드리고 대표기도는 박장옥 목사(본회 수석공동회장),성경봉독은 이순덕 목사(회계)가 롬 14:8절 말씀을 봉독하고 목자 성가대(지휘 차재연 사모, 반주 백정미 집사)가 “하늘에 곡조 울리니”를 은혜롭게 찬양을 드렸다.
설교는 엄신형 목사(이사장)가 “주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원로들의 남은 삶은 무엇을 하든지 주를 위하여 열심히 충성 봉사하다가 하늘나라 가자고 능력있게 말씀을 전했다. 봉헌 찬송을 부르면서 하나님께 정성껏 예물을 드리고 봉헌기도는 박윤재 목사(회계)가 축복하며 기도했다.
합심기도 시간에는 1.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하여 문무엘 목사(감사), 2.한국교회부흥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신동진 목사(수석공동회장), 3.(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를 위하여 현광희 목사(실무회장)가 각각 기도했다. 특별찬양은 감리교목사합창단과 구순연 선교사가, 특별연주는 김광영 목사,강광흠 목사,이명순 사모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찬송가 488장을 부른 후 지덕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담임목사 취임식(사회 임광재 목사,수석공동회장)
Open Song은 색소폰 연주가 이창희 목사의 연주로 2부가 시작되었다.한국원로목자교회 담임목사직을 맡은 양창부 목사는 취임 인사말을 통하여 “이 직책을 맡으면서 한가지 바램이 있었는데 그것은 우리 한국의 목회자들이 변화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점에서 우리 원로 목회자들이 먼저 변화되고 구태의연하고 무사안일한 나태함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봅니다. 앞으로 저는 모든 것을 다받쳐 하나님 말씀에 의지해 하나님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혼신의 힘을 다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권면은 문세광 목사(상임대표회장)가하고 엄신형 이사장이 박장옥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이어 양창부 목사에게 담임목사 취임패를 전달했다. 축사는 김진호 목사(이사)가, 격려사는 김동권 목사(이사)가, 광고는 조병완 목사(총무)가 하고 취임식을 마쳤다.
3부 세계문학회 27회 출판감사 및 시상식
류한상 목사(세계문학학술원 대표회장)의 사회로 인사 및 환영사는 문연호 목사(세계문학회 회장)가, 임명장 수여는 양창부 목사(WLA/세게문학회 발행인)가 회장 문연호, 부회장 송정환, 총무 김희문, 회계 김마리, 감사 남철희.정하영에게 수여했다. 심사평은 한정규 목사(심사위원장)가, 강순구 목사(세계문학회 사무총장)가 수상자를 소개하고 양창부 목사(이사장)가 자랑스러운 한국인상에는 박종규,이형숙에게 수여하고 시창작 대상은 강말희, 우수 작가상은 김마리,남궁연희에게, 신인 문단상은 오세영,문호주,윤해영,송기섭에게 상장과 메달을 각각 수여했다.김마리 목사가 수상 소감을 전하고 축사는 유청수 목사((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 이사)가, 격려사는 임화영 목사((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 공동명예회장)가 하고 이옥희 목사의 축가 후에 주기도문으로 폐회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이주태 장로(후원회장)는 “한국원로목자교회 담임목사가 새로이 부임하셨으니 앞으로 더욱 활기차게 활동하며 많은 원로들이 함께 모여 한국교회와 나라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하는 은혜로운 한국원로목자교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