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을 위한 나눔의 현장을 가다

다미가식품 주식회사(대표 백영운)는 (사)나눔과기쁨(이사장 나영수)을 통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무 말랭이무침 44,800Kg(20Kg*2240박스)를 후원하였다. 

多味家식품(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 87,잠실리시온 1324호)은 중국산 식품을 수입하여 국내 B2B 또는 온라인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회사다. 수입물량이 년 18,000톤에 이르고 년 매출이 150억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이번에 나눔과기쁨을 통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는 세상만들기”를 목표로 하는 뜻에 함께 하고자 후원을 하게 되었다.

백영운 대표는 “이러한 일이 생색이 아니라 선한 영향력으로 이웃과 함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 나눔을 통하여 메마른 사회를 풍요롭게 만드는 역할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나눔과기쁨 나영수 이사장은 “이렇게 귀한 물품을 후원해주신 다미가식품에 감사드리고 더욱 더 소외계층과 나눔을 통하여 함께 살아가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말을 전했다.

(사)나눔과기쁨은 2004년 창립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는 세상 만들기”를 위하여 전국 2,800여 나누미 회원들이 함께 나누미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의 대표적 NGO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