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대표회장 송용필 목사,후원이사장 이주태 장로)한국원로목자교회(담임 양창부 목사)는 5월 10일 10시부터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수요예배를 드렸다. 장정국 목사와 조병완 목사의 인도로 예배 전 찬양으로 하나님께 찬양으로 영광을 돌리며 찬양을 통하여 위로받고 힘을 얻었다.
임화영 목사의 인도로 목자 찬양대의 송영으로 시작하여 찬송가 288장을 합창하고 신앙고백 후 이정규 목사가 대표기도를 드리고 성경봉독 마 6:33절을 윤봉순 목사가 낭독한 후 목자 찬양대 차재연 사모의 지휘, 백정미 집사의 반주로 “우리 집”을 은혜롭게 찬양하여 예배자들을 감동 시키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어 장철우목사가 “그 나라와 그 의”란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다함께 봉헌을 하고 강말희 목사의 봉헌기도 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신동진 목사가,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문무엘 목사가, (사)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를 위하여 오세영 목사가 각각 기도했다.
장순이 목사가 특별찬양을 통하여 감동을 주었다. 조병완 목사와 이주태 장로의 광고 후 찬송 492장을 합창하고 송용필 목사의 축도로 수요예배를 마쳤다.
예배 진행을 위하여 늘 수고하는 후원 이사장 이주태 장로는“원로목사님들이 부담 없이 예배 참석하여 함께 기도하고 은혜를 나누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중앙취재본부 이창희 기자 jesus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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