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눔과기쁨(이사장 나영수)이 '우리는 1인세대와 진심으로 동행합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전국 국민동행 임원 상견례 및 동행간담회'를 지난 10월 26일 낮 12시, 대전 만년동 베스타뷔페 대회의실에서 전국 각 지역 임원들 51명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특강으로 (주)하세영화사 윤학렬감독의 대한민국 동행 의 당위성을 전했으며 " 전국의 교회가 앞장 서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1907 평양대부흥 운동을 한국교회가 동행을 통해서 이어가자"고 호소 했다.
아울러, 동행 사례 발표로 부산사하 노명호 목사, 인천연합회 김유철 목사, 김성권 목사, 정축복 목사, 충남상임대표 김원진 목사가 각 지역의 동행사례를 발표함으로 많은 감동과 도전을 받았다.
또한, 다음달 11월16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최재형 의원과 공동주최로 '대한민국 동행 발대식'을 갖는다고 한다. 앞으로 이 단체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해 본다.
문형봉 기자 mhb0420@naver.com
[저작권자 ⓒ 특수경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