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한·중·일문화장관회의 과장급회의가 7일 제주도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오는 8월 제주도에서 열릴 예정인 ‘제8회 한·중·일문화장관회의’를 앞두고 열린 회의에서 한·중·일· 문화부실무진들은 ‘한·중·일 문화의 날’ 제정과 함께 ‘효(孝)문화’ 관련 공동사업추진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금기형 문화체육관광부 국제문화과장, 창위멍(常禹萌) 중국 문화부 아주처장, 오에다 시게타(大條成太) 일본 문화청 국제문화교류실장 등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