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의 이란 국빈방문(5월 1일~3일)을 계기로 이란 테헤란의 랜드마크 밀라드타워 및 이란 문화재청, 테헤란대학에서 한국문화의 전반을 보여주는
‘한국문화주간(Korea Culture Week)’이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1962년 양국 수교 이후 첫 정상방문인 이번 박근혜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계기로 기획된 ‘한국문화주간’ 행사에는 한국과 이란의 전통공연을 비롯해, 한식, 한복, 한지, 한방의료, 현대미술 및 한국 도자기,
드라마, 시(詩)문학 등 다양한 한국문화가 소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