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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연구소 서울’에서 2017년 서울시 10대 뉴스를 뽑아주세요

기자명 : 이규진 입력시간 : 2017-11-15 (수)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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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해 연말마다 시민과 언론으로부터 주목을 받아왔던 ‘서울시 10대 뉴스’가 올해에는 ‘내일연구소 서울’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내일연구소 서울’은 서울시민의 내일을 ‘내 일’처럼 생각한다는 뜻으로, 서울시가 시민을 위해 개발하는 다양한 정책들을 연구소의 제품으로 표현했다.

온·오프라인 투표 이벤트는 11월 15일부터 1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투표대상 정책들은 서울로 7017,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문화비축기지 등 2017년 한 해 동안 시민들로부터 사랑받아 온 30개의 정책들로 이뤄져 있다.

투표는 온라인, 오프라인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되며 투표와는 별도로 서울시에 바라는 사항 등을 건의할 수도 있다.

‘내일연구소 서울 2017년 10대 뉴스’는 2017년 한 해 동안 서울시가 시행한 주요 정책들에 대해 시민들의 평가와 의견을 듣고 그 결과를 2018년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으로 서울시의 한 해를 시민과 함께 정리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서울시 홈페이지 및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온라인 투표에 참여하거나 시민청 등에 마련된 오프라인 투표보드에 투표하면 된다.

온라인 투표는 11월 15일부터 12월 12까지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 페이지에서 별도 가입절차 없이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고 30개 주요정책 중 1~3개를 선택하면 된다. ‘내일연구소 서울 2017년 10대 뉴스’ 온라인 투표 페이지는 서울시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Daum, Naver)에서 ‘서울’을 검색하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투표는 11월 22일부터 12월 12일까지 시민청에 상설 투표소를 운영할 예정이며, 이와는 별도로 을지로입구역, 강남역, 홍대입구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서 게릴라성 투표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온·오프라인 투표를 거쳐 12월 18일 최종 ‘내일연구소 서울 2017년 10대 뉴스’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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