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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현지하상가, 22일까지 최대 30% 빅세일

기자명 : 박경희 입력시간 : 2015-08-19 (수)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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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www.sisul.or.kr)은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회현지하도상가 아날로그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아날로그 페스티벌은 중고LP, 주화, 우표 등 각종 수집상점이 밀집해 있는 회현지하도상가의 매력을 소개하는 축제로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립니다. 축제기간 최대 30%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집니다.

올해는 특히 (주)회현지하쇼핑센터 상인회가 경품이벤트로 60만 원 상당의 지하도상가 상품권을 발행하는 등 적극적으로 동참합니다. 경품이벤트는 상가 내 점포에서 2만 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만 원권의 회현지하도상가 상품권을 총 20명에게 제공합니다.

21일과 22일에는 회현지하상가 광장에서 인디밴드들의 버스킹 공연이 펼쳐지며, 22일에는 7080스타일의 대규모 플래시몹 공연이 명동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버스킹공연에는 21일 옐로우시티, 10Q, 신이나밴드, 전태익, 22일 관자놀이코브라펀치, 신정목, 이주열밴드, be moved 등 실력파 인디뮤지션이 출연합니다.

서울시설공단 이상일 상가운영처장은 “이번 회현지하도상가 아날로그 페스티벌은 기존에 진행되었던 단순 보여주기식 문화행사에서 벗어나 상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나가는 축제라는데 의의가 있다”며 “성공적 행사 개최를 통해 메르스 여파로 인해 침체된 회현지하도상가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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